하지만 밖에 유관순 열사 생가지를 표기해놓은 표지판이 문제임을 즉시 직감할 수 도 있었다.

디카의 오작동으로 인한 의구심에 산의 혈을 체크해보니 표지판기둥이 쇠로되여있어

그곳에서 정기가 사라졌슴을 바로 감지할 수 있었다.

미치도록 한심스럽다.

60여년전 일본사람들이 왜 산의 혈을끊기위하여 쇠말뚝을 박았는지에 대한 상식조차 없는

문화재 관리를 하고 있슴에 복통이 터진다.

어떻게든 쇠기둥을 나무로 교채해야만 한다.

유관순열사생가 대문앞에 세워진 표지판 그의 기둥이 쇠로되여져있다.

정기를 끊어버린것이다.

부디 문화재관리 담당이 이글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유관순생가옆에 지여진 저교회는 과연 무슨생각으로 저곳에 자리를 잡았을까..?!!

유관순열사님의 생가는 명당터이다.

능선 끝자락에 자리한 생가는 능선의 혈을 그대로 안은 집터로서 일명 명당이라고 한다.

따라서 역사의 인물이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여날때부터 정해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본사람들이 명산의 혈을 끊기위하여 산허리에 쇠말뚝을 박아 놓은 것도 이때문일것이다.

산의 혈을 끊어 산의 정기를 차단하여 아마도 명집터에서 장군들이 태여남을 막기위해서이다.

어디든 자신의 목숨과 국가그리고 국민을 위해 몸바친 장군들의 생가는 이처럼 산의 정기가 이여지는

집에서 태여났슴을 다시한번 확인해 본다.

그럼 우리들의 미래에 아이들을 어디서 태여나게하도록 해야하는것일까 ???.

무작정 어느터인지도 모르는 산부인과에서 내아이를 탄생시키는 일을 바보같은 일임이 틀림없다 .

정말 많은사람들이 이런사실에 깨달음을 인식했으면 좋겠다.

자연도생명이며 인간이 자연의 주인이 아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