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에서도 식당은 터의 기운이 매우중요하다.
같은 요리사가 같은 요리를 한다해도 터의 지기에따라 음식맛을 다르게 느끼게 하기때문이다.

이곳은 전남 여천지역의 식당 탐사이다.
나름대로 음식맛도 최고라하는데 친절하게 잘한다고 하는데 셍각보다 손님이 적다고 한다.
필자는 탐사요청을 받아 이곳 식당을 둘러보기로 하고 식당에 들어가 약 20여분을 그냥 앉아있어 보았다.
탐사이전에 식당안의 기운을 몸소 몸으로 느껴보기위해서다.
약10여분 지나다보니 밖으로 나가고 싶어진다.
아무탐사도 하지않은채 느끼는 식당안의 기운은 사람을 밖으로 내몰고있는 기운이였다.
답답하고 지루하고 그런데다 불빛까지 환하지않고 빨간색교통의 형광들이 어지러운 시선을 자극한다.
음식색갈이 좋게 보이게 하기위해서 인터리어 기술자가 그런불빛을 달았다고 한다.
상점에 따라 다르 지만 식당은 환하고 깨끗해야 한다.
탐사를 해보니 식당의 들어오는 입구에서부터 수맥과 지맥이 교차하는 물위에 떠있는듯한 곳이였다.
이미 지어진 건물을 어떻게 할수는 없는일 임시처방이라도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였다.
이런곳의 식당은 단골손님이 늘어나지않는 성향이 강하고 식당앞에서 손님을 돌려세우는 기운이 충만한 곳이다.
땅의 지기마져 음기가 가득한 곳에 식당안의 형광등까지 밝지않은 붉은색은 음기를 더더욱 강하게 느끼게 한다.
자연에는 음기가 있다면 양기도 있는법 우리국토에서 자라는 나무와 꽃으로 임시나마 처벙전을 알려주는 것으로 마감했다.
필자의 처방전을 믿고안믿는 것은 식당주인의 몫이라 하며 마무리하고 돌아온후  몇일후 식당을  방문을 해보니 필자의 처방전을 믿고 노력한모습이 보였기에 필자또한 나름 보람을 느껴본다.
보통의 수맥전문가들이나 그외 풍수가들 같으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어떠한 제품으로 음기를 차단한다하며 꽤 많은 금액을 요구했을지도 모르는일이였는데 적은금액과 작은 노력으로 자연에서의 재료로서 일부나마 음기를 완하하는 것으로 지금은 필자의 고객이되여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