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남 여천 시내 중심권의 한식 식당이다.

권리금을 주고 인수하여 새롭게 인터리어를 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억대라고 한다.

식당 이름도 유명한 작명가에게 의뢰하여 지였으며

간판 디자인까지 의뢰했다고 한다.

야심차게 투자하여 시작한 식당은 개업후 3개월만에 문을 닫았다고 한다.

나름대로 본다고 하는 무속인에서 풍수가까지 여러번에 걸처

이유를 알고자 식당을 탐사하고 둘러봤지만 이렇다할 답을 찾지못하고

필자에게 까지 탐사요청이 오게되여 탐사를 하게 되였다.

필자의 탐사진단은 이렇게 답이 나왔다.

첫번째로는 식당이 위치한 곳이 한식이 맞지않으며

두번째로는 식당 간판이다.

사람들은 밖에서 식당 간판을 보고 메뉴를 보고 또는 지인들의 소개로

인하여 식당을 찾게되고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간판은 한문으로 되여있으며 일반적인 사람들이 쉽게 들어가기엔

부담스러운 글로 달려 있었다.

세번째는 식당 입구의 출입문이다.

출입문 정중앙으로 음기맥인 지맥이 타고 식당으로 들어온다.

이런경우 음기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식당 문을 열기에 밀어내는 기운이다.

네번째로는 건물을 처음에 짖기위해 매립할때 샘이라고 하거나 솟아나는 둠벙이 있었는데

그대로 메우고 건물을 지엇던 것이다.

따라서 식당안은 지맥의 음기와 밖으로 흘러나와야하는 수맥의 수기까지

뒤엉켜 기운이 써늘하다.

식당이든 상가이든 주택이든 대문의 위치와 터의 기운은 무척 중요한 것이다.

되는 곳은 되는 이유가 있고 안되는 곳은 안되는 이유가 반듯이 있는 것이다.

필자 의뢰자에게 정중하게 탐사의 결과를 전했으며

병이 있다면 약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하지만 선택은  언제나 의뢰자의 몫이다.

초자연과학 원장 :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