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상추가 입맛을 사로잡는 이곳은 전남 여수이다.

필자가 그간의 여수 지역의 주택탐사를 해오면서 이보다 더좋은

명당이 또 있을까 할 만큼 욕심나는 곳이다.

일반 개인의 별장으로 사용하기엔 조금 아쉬울 만큼 좋은 토지의

에너지와 천기가 흘러들고 멀리 바라다 보이는 바다의

수기도 아낌없이 별장으로 흘러든다.

이런곳은 건강에 관련된 업으로 전환하여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곳으로 활용되였으면 좋겠다는 탐사결과의 제안을 올렸고

의뢰자의 요청에 상세한 사진을 담아내지 못한 것 또한 아쉽다.

초자연과학 :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