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남 여수지역으로 가족 납골당이다. 탐사이전에 입구에 세원진 비석을 보니 좌로 기울어 있다. 이런경우 비석만 보아도 이곳 납골당은 음기가 있다는걸 예측할 수 있다.
편의상 납골당 내부 안치 모습은 올리지 않는다.
탐사결과 전체의 반은 수맥위에 놓여져 있었다.
이곳에 가족 납골당은 대략 100 여구의 유골함이 모셔저 있다. 이곳에 납골당을 형성하기 위하여 많은 경비를 들여 서울에 모 대학 박사이자 교수를 초청하여 미리 자리를 보고 건물의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 윗대 조상님들을 모두 파묘하고 화장을 하여 유골함에 담아 이곳으로 모신이후 일부 가족은 젊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사고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등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필자는 늘 이렇게 조언한다, 풍수지리란 지식으로 다할 수 없는 것 이며 조상님들의 묘지를 옮기거나 파묘를 해야되는 경우 후손의 입장이 우선되여서는 안된다.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또는 보기좋게 자세잡는다는 이유로 함부로 잘 계시는 조상님의 묘지를 파묘하고 그 것 도 모자라 불로 태워서 믹서기로 유골을 갈아서 좋을일이 뭐가 있겠는가. ???
반드시 묘지를 파묘하기 전 묘지 전체를 탐사하여 좋은 자리에 계시는 분들은 그대로 두거나 다른방법을 찾고 파묘를 하여 화장을 해도 무방한 묘지들만 옮겨야 하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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