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묘와 수맥관계

왜 산소에 관심을 두여야 하는 가는 선진국 또는 국내 과학자들의 실험연구 등에서 밝혀지고 있는 유전자 싸이클의 과학적인 증명 때문이다.

먼저 부산 동의대학교 이상명 교수의 실험에 의하면, 건강한 남자 3인에게서 각자의 정액을 채취하여 3개의 실험관에 넣고, 정밀한 전압계를 부착한 후 3인의 남자를 옆방으로 데리고 가서 각자 전기 쇼크를 한 결과, 전기 쇼크를 받은 사람이 배출한 정액 시험관에서 같은 전자 반응이 있었으며, TV로 방영까지 함.

그리고 미국에서는 토끼 어미와 새끼 각 5마리중 새끼는 모두 잠수함에 싣고 잠수한 후 육지에 남은 어미 5마리에게 각각 전기 쇼크를 가하자, 유전자를 받은 새끼에게서 같은 시각에 같은 반응이 확인되었다.

또한 일란성 쌍둥이가 성년이 된 후 멀리 떨어져서 살아도 한 사람이 아프면 나머지 한 사람도 같이 아프게 되는데, 이는 유전사 싸이클이 통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동기감응(同氣感應)이라고 한다.

-동기감응(同氣感應)-

유전자 싸이클은 몇 대 자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외국에서 실험한 결과 뼈의 에테르체가 분산되기까지는 백년이 걸린다고 한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것을 일상생활에서 찾으면 우리 관습에 제사를 4대까지 지내는데 보통 1대를 30년을 볼 때 이는 120년이고, 십계명중 제2계명에도 3-4대(약 100년)을 멸하리라는 구절이 있다.

즉, 조상유골의 波動영향력은 100년이고 주로 손자에게 영향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결론으로 볼 때 조상의 산소에 수맥이 흐른다고 가정을 하면 후손들이 나쁜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한 원리가 되지 않을까 ?

산소의 유골이 황골인 경우는 아주 좋은 명당자리이며 수맥이 흐르지 않으며 산소의 유골이 새까맣게 타 있는 것은 수맥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TV 등을 통해 자주 봐 왔을 것이다. 예를 들어 조상 산소 시신에 무릎쪽으로 수맥이 흐른다면 후손들이 관절염, 신경통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교통사고, 낙상 등으로 인하여 무릎을 다치는 확률이 높다. 그런 현상을 볼 때 산소의 수맥탐사는 반드시 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똑같은 후손이라도 유전자를 나타내는 DNA가 어느 조상의 범위가 많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산소에 수맥이 흐르면 외관상 나타나는 증상은 잔디가 자라지 않으며 마르거나 봉분이 내려앉는 현상이 나타난다. 흔히 조상 묘를 잘 쓰면 고관대작이 끊임없이 배출되고 잘 못 쓰면 집안에 우환이 그치지 않는다고 한다. 또는 잘 되면 내 탓 안되면 조상 탓하는 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풍수지리상으로 명당이라고 해도 수맥이 흐르면 명당이 될 수가 없다.

산소의 수맥이 있을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수맥이 없는 명당을 찾아 이장을 하는 것이 가장 최선책이나 그런 환경이 되지 않을 경우는 수맥을 중화시켜 주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