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는 한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여유를 같고 점검한다면 피해갈 수 있는 이사에 과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고자 한다. 

인간이면 누구나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직장 또는 자영업을 하는 등에 일을 하며 첫 번째로 소망하며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아마도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일이 아닌가 싶다.

사람에 따라 직업에 따라 또는 근면 성실 절약에 따라 다소 기간에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 중년이 되거나 중년이 훌쩍 지난 나이에 내 집을 장만하게 되는 경우사람들은 그토록 그리던 내 집을 마련해서 이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자칫 실수하는 경우들을 종종 보곤 한다. 

내 집을 마련했다는 이유하나로 마음이 바쁘고 하루라도 빨리 내 명예에 내 이름의 문패가 걸려있는 집으로 이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정작 보고 듣고 탐사 하는 등에 중요한 과정들을 무시하고 이사를 하는 일들이 많다.

때문에 그간에 아무 지병의 증상도 없어 보였던 사람이 갑자기 운명 을 달리하게 되는 주변의 사람들을 가끔 접하게 된다.

죽도록 고생하고 일만하다 살만하니까 죽었다라는 소문도 나게 되고 당사자가 아닌 주변의 사람들은 참 안됐다는 이야기도 하곤 한다. 왜일까 왜 열심히 일하고 근면성실하게 잘만 살아왔는데 전생에 무슨 죄가 그리 많아 죽는단 말인가? 

아마도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한 가족들은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상황을 맞게 되고 한순간에 행복한 가정이 무너지는 과정들을 보았을 것이다.

근래 들어 필자의 주변 동네에서도 이런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들으며 안타까운 사실을 접하곤 하기에 오늘은 이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다.

 어떤 이는 새집을 또 어떤 이는 누군가가 살고 있었던 집을 사거나 전세 등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꼭 노치지 말아야 할 것 이 집의 터인 지기를 탐사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내 집을 선택하는 기준이 주변의 상권 교통편의 교육 등을 우선으로 보고 아파트 같은 경우 건설회사 인테리어 등의 기준을 가지고 선택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지론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제일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이사를 가야할 집을 선택하기 전에 나와 집터가 맞는지 또는 집터에 음기가 있는 집은 아닌지 전에 살던 사람들이 불치병으로 고생하던 집은 아닌지 등을 반드시 사전에 알아보아야 한다.

또는 이사를 가야하는 가족 중 한사람이라도 왠지 이사를 가야하는 집이 싫다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다면 절대로 누군가가 느끼는 감각을 무시해선 안 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필연적으로 지니고 태여 난 감각기능이 있는데 풍수지리의 전문성이 없다 해도 땅의 기운 등을 느낌으로 감지하는 사람들이 내 집안 식구들 중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좋지 않은 느낌을 감지한 사람이 아이이든 어른이든  왠지 이사를 가기 싫다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가 하는 의견이 있다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꼭 이사 갈 집을 점검하고 또 점검해 보는 것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선에 방법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같고 싶어도 임신 등이 되지 않아 애를 태우는 가정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러한 일들도 막연히 건강만 의심하지 말고 한번 쯤 이사를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 중에 방법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임신이 되지 않는 부부가 생기 혈이 흐르는 명당 터에만 머물다 돌아가도 임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가설인듯 하지만 실제로 필자는 이러한 처방으로 임신이 되는 경우들을 여러 번 경험한바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행복했던 가정들이 권태기라는 이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급기야 해서는 안 될 이혼에 관한 상담을 받게 되는데 필자는 이혼하기에 앞서 왜 무엇 때문에 라는 것을 풀어 원인을 분석하고 원인이 집터에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내려지면 이사를 권고하여 좋은 기운이 있는집으로 이사를 하게하는 경우가 있다.

그 후 상담했던 가정들을 둘러보면 보편적 별 문제 없이 행복을 되찾고 잘 살아가고 있는 경우들도 흔한 일이다.

사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게 되는 경우를 일면 권태기라고 이름을 붙여 합리화 시키며 근본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 않고 사람이 변한 것 인 냥 단정 지어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범해선 안되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러한 일들은 건설회사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택을 짓기 위해 택지 조성을 하고 건물 설계도면을 만들기 전에 먼저 주택지의 음기 도면이 만들어 저야 하는 것이다.

땅의 면적에 따라 세대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택지의 흐르는 음기의 면적을 제외하고 건물 설계도를 만들어야 함이 먼저라는 것이다. 세대수가 적어 주택의 가격이 높아진다 해도 사람이 살아가야할 집이기에 살아가는 동안 건강해야 하고 건강해야 행복하고 행복해야 넉넉한 생활을 할 수 있기에 그렇다.

 아마도 이러한 사실 때문에 주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어느 누가 주택가격이 좀 높다고 해서 평생 살아가야 할 보금자리를 선택하는데 아니라고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