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라 하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나 이해의 정도는 단순한 편이다.

첫 번째로는 조상의 묘지가 후손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명당(생기  혈)을 찾는 일이거나 나쁜 기운인 수맥을 찾거나 보는 일이고, 두 번째는  택지의 기운을 탐사하여 명당이거나, 수맥을 보며 그 외 공장 등의 터를 탐사하여 수맥정도가 흐르는지 아닌지 또는 침대의 위치나 대문의 방향 등을 보는 정도가 아닌가 보통 그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이유 없이 부모님이나 조상님의 산소가 명당에 쓰여 지면 무조건 후손 모두에게 발 복을 하여 모두가 부자가 되고 출세를 한다는 것인가, 필자는 절대로 그럴리 없다고 주장한다.

조상의 묘지가 명당에 쓰여 졌다고 하여 구입하지도 않은 로또 복권이 당첨 되어지는 일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후손 모두가 질병에 걸리지 않거나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할 수도 없는 것 이다.

이는 후손이 살고 있는 집터 나 생활 습관 생각하는 마인드 긍정과 부정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이승에서의 인연이 끝나 다른 세상으로 떠나가셨다 해도 살아계시는 것처럼 조상님이나 부모님의 산소에 자주 들려 인사드리고 묘지에 잡풀이 자라고 있지는 않나 동물들이 묘 봉을 무너트리지는 않았나 늘 찾아뵙고 정성을 다하며 열심히 일하고 타인에게 욕먹지 않고 죄 짖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세상을 살아가는 후손에게만 발 복을 한다는 것이다.

평소에 게으르고 일하지 않으며 술이나 마시고 타인에게 피해만 주며 살아가는 후손에게 까지 무조건 적인 덕만을 주는 명당은 없을 것이다.

죽음이란 이승에서의 생명이 끝나는 것 일뿐 핏줄과의 인연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고 나를 낳아준 부모님을 잊지 않고 살아계시는 것처럼 늘 마음으로 감사하며 가능하면 자주 묘지를 찾아 인사드리고 정성을 다해 묘지 관리를 잘 하시는 후손이 되어야 그 후손에게 덕을 주고 건강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명당이 아닌 부모님 묘지가 음기에 자리 잡고 있다면 똑 같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한다

해고 근본적으로 좋은 기운을 발산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덕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명당이든 음기이든 후손에게 전달되어 지는 파장이란 땅의 지기인 기운이 조상님이나 부모님의 뼈에 가해지는 그대로가 DNA 가 같은 곳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묘 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필자는 초자연 과학이라는 이름을 걸고 통합 풍수지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데 왜 그럴까 한번 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의 주제가 명당과 삶의 관계라는 제목을 토대로 이글을 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명당,?? 명당이란 운명 을 달리한 조상님이나 부모님의 묘터를 잘 찾아 묘지를 잘 써야만 살아있는 후손에게 좋은 기운을 보내고 좋은 영향을 주는 것 왜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인가에 대해 필자는 이야기 하고 싶다.

물론 좋은 집터 즉 명당(생기 혈)이 흐르는 터에 집을 지어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정신적이나 육체적이나 건강함은 물론 행복의 치수가 당연히 높게 나타나며 이러한 과정들이 연동 되여 성공과 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풍수지리에서 이야기하는 명당에 대한 조합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명당에 관한 이야기들이 죽은 이들만의 이야기였다면 그렇다면 현세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명당(생기 혈)의 기(氣)운인 양기의 파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를 생각해보자, 그리고 역사를 거슬러 세종 대 시절의 태(胎)실 태 무덤에 대해 살펴보자.

역사 속에 인물들인 그들은 왜 태를 명당에 묻거나 보관했을까,?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유를 알 수 있다 해도 태(胎)역시 앞으로 태어날 아기이거나 이미 태어났지만 아기의 태(胎)를 보관하고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생기 혈이 흐르는 장소 즉 명당에 태(胎)를 묻거나 태실을 만들어 보관하면 완벽하게 땅의 지기(地氣)인 생기(苼氣) 혈(穴)인 명당의 양의 기(氣)운이 태(胎)에 가해지고 그대로의 파장이 태의 주인뿐만이 아니라 역 파장으로 인하여 태(胎)의 부모에게 까지 전달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조상님이나 부모님의 묘지가 명당에 자리 잡아 자식들이나 후손에게 전달되는 파장에 비해볼 때 감히 비교가 안될 만큼 좋은 것이라는 것을 짐작 할 수 있다.

다만  태(胎)실이나 무덤은 태(胎)의 주인과 부모에게만 전달되어지는 한계가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명당의 인식을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달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왜 왕족들은 자식들의  태(胎)실 또는  태(胎)무덤을 만들어 보관해야만 했을까를 그냥 막연히 바라다 볼 것이 아니라 한번 쯤 과학적으로 진솔하게 접근해 볼 가치가 분명히 있는 것이다.

초자연 과학의 풍수지리는 다음호에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