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의 고민하시는 부분들이 이웃나라  일본 에서는 오래전부터 실행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대문안에 묘지를 쓰기도하고 방이 많은 집들에서는

방하나를 사용하여 조상들의 유품과 유골을 모시기도 합니다.

그치만 한국의 정서상 쉽지많은 않은 일이겠지요.

부모님이든 형제든 운명을 달리한 이들이 한지붕 아래 같이 생활하는 자체가

무섭다는 생각아래 귀신과 같이 산다는 아니한 생각을 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결정은 혼자만의 생각을 넘어 가족들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결정되여져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은 님의 생각처럼 미래는 그렇게

되여지리라 믿으며 운명을 달리하여 다른 세상으로 가셨을 지라도

가까운 곳에 모시고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것이 효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고심에 도움이 되였는지요.?

초자연과학 원장 :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