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평소 말씀대로 화장을 해서 목관을 이용해 산소에 모셨습니다

어른들이 할아버지 산소보다 아래쪽으로 모셔야 한다고해 그렇게 했는데요

지금생각해보니 가로로 터만 낮춰서 위에다 모시는게 더 나을것 같았다는 생각이 드네요..평소 아버지 생각도 그런거 같고요

그래서 요는

1. 자리를 위로 올려도 되는지 궁금하고요

2. 올해는 윤달이 없어서 이장같은거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맞는지요.더군다나 장남인 제가 삼재가 시작되는 해라...

3. 화장해서 목관에 모셨는데 내년 윤달까지 기다리면 목관이 썩어서 화장한게 유실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답변

대박님 안녕하세요.

현재 쓰여진 상황이 옳바르게 되어있는듯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할아버지 위로는 올라가면 안됩니다.

사람이든 땅이든 영적이든 반드시 서열은 지켜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