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0여년전 필자의 선배가 이곳으로 이사하여 자연을 활용하여

만들어낸 곳으로 휠링센터로 운영중인 곳이다.

숨어있는 산림을 찾아내고 길을 만들고 몇가구 안되는 작은

마을에서 현지인들과 합의를 이끌어내고

모두가 잘살아보자는 의미에서 미래에 비젼을 만들고

협동법인을 설립하여 관광단지로서의 모습을 갖추웠다.

위에보이는 두사람이 필자의 초등하고 선배들이다.

맨왼쪽은 주성씨 중앙은 필자 오른족은 수명씨다.

주성씨는 이곳 달래촌에 촌장으로 미래를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고

우측에 수명씨는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며 숨겨진 보물들을 찾아내고 있다.

이곳 달래촌에서 만난 3사람은 각자가 다른 능력들을 소유하고 험란한 세상속에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멋진 사내들임이 틀림없다.

오지마을 강원도 양양

이곳이 달래촌이 있기까지 부모님과 거주하던 주택이란다.

필자가 지닌 능력으로 달래촌이 확장공사를  위해 잡아놓은 대지를

점검하고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능력으로 세상을 바라다본다.

지금까지는 각자의 능력으로 세상을 헤치고 살아왔다면 이젠

각자가 지니고 있는 능력의 장점들을 끌러모아 한 굴레의 시스템으로 개발하고

찾아오는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때다.

그것을 위해 달래촌 촌장님인 주성선배는 이미 길을 만들고 멍석을 깔았다.

때문에 존경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야밤 깊은 산중에 주성선배가 살았다는 집을 향해 걸음을 옮겨 집터의 기운을 느껴본다.

양양의 달래촌

한국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산좋고 물좋은 장점을 살려내는

그리고 많은 이들을 불러모으는 곳

산림치유 자연치유 마음달래 몸달래라는 이름으로 미래를 걸어가는 이곳에서

산림치유에 관련된 숨어있는 능력자를 찾고 있다.

달래촌 촌장님 그리고 사모님 달래촌의 자연밥상 정말

순수한 밥맛이 최고였습니다.

초자연과학 원장 :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