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남지역인데 필자가 10여년 전에 원거리 파장 탐사를

했던 곳으로 수맥 외 음기가 충만한 곳이여서 사람이 생활하기엔

부적합하다 제안 했던 곳이다.

하지만 필자의 제안을 무시또는 음기의 위험성을 인정하지 않고 

이곳에 컨테이너 집을 이동하여 생활하던중 60세 중반의 남자분께서

심근 경색으로 혼자서 잠을 자다 별세 하셨다고 한다..

여기 이곳은 구렁이(뱀)의 터다.

구렁이가 자리잡아 살고있는 터를 평탄 작업을 하고 컨테이너 집을 갓다놓고 생활하였다.

가끔은 컨테이너 현관문을 열어보면 무시무시한 구렁이가

신발벗는 곳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곤 했다고 한다.

필자에게 탐사를 요청한 지인께서 구렁이를 죽이려고까지 했으며 주변에서

죽이면 안된다고 하여 서너번을 그냥 밖으로 쫓아냈다고 한다.

이정도 되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컨테이너를 다른곳으로 옮겼어야 하지 않는가.

컨테이너 아래쪽 터로는 연못이 있고 사각 원두막을 크게 지여 놓기도 했는데

원두막으로 쉬고자 내려갈때면 구렁이가 가끔 길을 막고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냥 이곳에서 생활하다가 결국은 안타깝게도 한창 나이인 60세 중반에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우리들은 실제로 나타나는 이러한 현상들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있는가 ???

자연이란 보이는 전체가 인간만이 생활하도록 허락된 것 이 결코 아니다.

 대 자연의 원칙이란 수많은 생명체들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배분되여져 있다.

이렇게 배분 되여진 자연의 토지속에서 인간에게 득이되는 또는 해가되는

곳 을 찾아 낼 수 있는 능력이 풍수 지리이다.

초자연과학 원장 :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