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석물 납골당인가 ??
언젠가 부터 우리는 관리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이렇게 석물을 활용한
가족 납골당이 만들어지고 있다.
가족 남골당이란 흩어져 있는 조상의 묘소를 파묘하고
유골을 불로 태워서 타고남은 유골들은 다시 절구에 넣고 빠거나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서 작은 유골 항아리에 담아서
보관하는 곳이다.
필자는 이렇게 말한다.
선조들의 묘지 관리가 어려워 부득이 파묘하여 화장을 해야된다면
이렇게 다 타버린 재를 유골함에 담아 놓고 조상이 모셔져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꼭 그래야 한다면 타고 남은 유골의 재는 좋은 자리 찾아
살포시 묻어드려 흙으로 돌려 보내 드리라고 말한다.
보통 사람들은 유골을 태워 화장을 하면 아무 득도 탈도 없다고 믿는다.
그러면서도 화장하여 타고남은 재를 유골이라도 담아서
이렇게 보관하려고 한다.
이곳에 가족 납골당은 정확히 음기위에 세워졌다.
위에 보이는 소나무 사이로 지기인 생기 혈이 흐르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가족 납골당은 자리가 빗겨졌다.
위에 필자에게 탐사를 요청한 의뢰자는 필자에게 혈관리를 받고 있는 분이다.
70대 중반의 어른이신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분이였다.
필자는
병의원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다양한 증상들을 기공 뿌리 요법의 혈 맛사지를 하고 있다.
그중에 한분으로 의뢰자는 당신의 건강상에 문제만으로 무기력증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진단을 하게되여
의뢰자의 주택을 탐사해보니 필자에게 관리를 받으시는 어른의 침대가
놓여진 자리는 정확하게 수맥위였다.
때문에 필자는 침대 위치를 바꿔드리고 약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어르신은 분명히 얼굴에 혈색이 돌아오고 호전되는 상황이 되였다.
이로 인하여 이분들은 필자에게 묘지까지 탐사 요청을 하게되였고
필자 탐사해보니 역시나 납골당의 자리는 수맥과 지맥이 지나는 자리로서
음기가 가득한 곳에 윗대 선조들이 모셔져 있는 것 을 알게 되였다.
필자 의뢰자의 땅인 곳을 탐사해보니 좋은 묘자리가 있는 것을 찾아냈다.
따라서 아직 이곳으로 모셔지지 않은 직대 조상님들은
부득이 납골당에 모시지 않도록 필자는 당부하였다.
초자연가학 원장 :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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