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최근 수년 사이 당뇨병 환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전체인구의 4~5%인 200만~250만 명에 달 할것으로 추정되는데,

최근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30세이상 성인 인구의 10%정도가 당뇨병을 앓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2025년에는 지금의 2배로 늘어나리라는 것이 전무가들의 공통된 전망입니다.
생활의 여유로 식생활 패턴이 급격히 바뀌면서, 비만인구가 늘고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도 덩달아 심해지는데 따른 결과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뇨는 고른 영양 섭취와, 운동만으로도 치료를 충분히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는 무엇일까요?  

당뇨는 당도를 조절해 주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생산되지 않을 때 생기는 1형과

후천적인 영향, 비만이나, 고혈압, 또는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인슐린이 생성되지만

그 기능을 잃음으로써 혈당치가 높아지는 2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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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3대 증상

1. 먹어도 몸이 마른다.

2. 쉽게 피곤해지고 몸이 나른하다.

3. 목이 마르다.

이러한 증상이 없으니 걱정없다고 안심하는 것은 경솔한 판단디며, 

이러한 증상은 초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고,  병이 상당히 진행된 다음에야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발병 후 상당 기간이 지났을 때이므로

꾸준히 검사를 받아 당뇨병을 조기 발견, 치료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뇨병이 심해지면 자각증상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당뇨병 자가진단법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의 양이 평소보다 많다.

 목이 몹시 마르다

 식사량이 줄지 않아도, 체중이 줄어든다.

 소변 냄새가 꿀처럼 달다.

 예전에 비해,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노곤하다.

 손발이 저리거나, 아프고, 가끔 따끔거리는 느낌이 난다.

 밥을 먹어도, 배가 고프다.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다리가 붓는다.

 가족중에 당뇨병이 걸린 사람이 있다.

 성기능이 떨어졌다.

 의식이 몽롱해지는 일이 있었다.

 갑자기 시력이 저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