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쥔장의 말을 응용하면 이터를 만나 팬션을 짖고 몇년이 흘렀는데 주변 부동산에서

이터는 절터로 스님들이 사달나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때문에 필자에게 이터를 탐사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이토를 점검해보게 되였다.

이터는 이줄기에 마지막 상단으로 커다란 바위가 자리를 잡은 더이상의 위로는

집터는 물론 어떤 허가도 받을수없는 방해받지않는 곳이였다.

팬션이 자리잡은 이터의 뒤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에서는 광맥이라는 유익한 플러스 에너지가

흘러나오는 정말 좋은 명당터였다.

앞으로는 평창강이 흐르고 시원하게 앞이 탁트인 곳이며

스님들이 충분히 욕심을 낼만큼의 명당임이 틀림없다.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이 이곳에 거주하며 기도를 하고 치료를 받는다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땅과 바위와 고목들이 만들어내는 양기가 충만한 터였다.

이곳 쥔장에게 권했다.

이터는 단순히 팬션으로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터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살고자하는 염원을 이뤄낼 수 있도록

작은 암자의 이름으로 토굴을 만들어 희망을 잃은 생명들이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리고 말입니다.

필자의 임무는 여기까지이며 나머지 몫은 쥔장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