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란 무엇인가.

빙의의 세계는 사람과 다른 구역의 영혼의 존재이다.

영혼의 존재역시 사람과 같이 다양한 영혼이 존재하며 영혼이라 해서 모두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내게는 일어나지않거나 경험해 보지 못했다고 해서

없다고 해서도 안된다.

사망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형상 즉 영혼을 귀신 또는 빙의 라고도 한다.

우주공간에는 영혼이 머무는 곳과 살아있는 사람이 머무는 장소가 분명하게 구분되여 있다.

이러한 대 우주의 진리를 사람들은 자연의 주인인냥 망각하고 인간이 침범하면

안되는 구역까지 침범했기에 자기구역을 잃은 영혼들이 간혹

사람의 몸에 의지하며 지내는 것이다.

이렇듯 빙이란 자기 구역을 찾아주거나 구천에 떠도는 이유를 찾아 해결해 준다면

언제든 떠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의 현상들을 인정하고 실제 몸으로 받아드리는 직업이 무속인들이다.

무속인들이란 즉 신을 받은 보살들은 죽음의 영혼들과 살아있는 사람들과의

중간 통역사라고 보면 이해가 되리라 본다.

무속인 또한 아무나 하고싶다고 되는것이 아니며 이또한 영혼이 자기몸에 실려야 하는 것

따라서 무속인들이 살고있거나 점을 보는 장소는 십중팔구 음기터이다.

귀신 즉 빙의인 영혼은 절대로 살아있는 생명체들에게 유익한 양기가 있는 명당터,

또는 음기가 없는 집터는 좋아하지 않는다.

우주안에 지구상에는 양과음이 공존하는데 양은 생명이 있는 육신에,

음은 죽은 영혼들이 좋아하며 머무르는 곳으로 이해하면 쉬울것이다.

빙의에 의해 고통받거나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상담을 요청한다.

어느절의 천도제도 어느 무속인의 굿으로도 퇴마사들의 강제로 퇴치를 한다해도

빙의가 오게되는 정학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지 못한다면 모두가 허사일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공간에는 반드시 양과음이 존제하고

선과악이 존제하며 모든 생명체와 동 식물들은 암컷과 숫컷이 (남과여) 공존한다.

따라서 병이 있다면 반드시 약이 있다는 사실이 자연의 이치인것이다.

초자연과학 원장 : 도인,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