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풍수지리, 2 편은 60여년 전 일본 사람들이 박았던 쇠말뚝과 태(胎)무덤에 대해 알아보자. 

지금 보이는 사진은 실제 일본인들이 백두산 천지에 쇠말뚝을 박고 난후 제를 올리는 실제 모습의 사진이다.

그 시절 일본 사람들은 정녕 무엇을 알고 있었기에 또한 무엇을 얻어내기 위해 작업하기조차 어려운 쇠말뚝을 전국 산천에 박았더란 말인가? 그리고 쇠말뚝을 박을 장소와 위치는 누가 지정했더란 말인가, 하는 의구심을 같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역시 풍수지리에 관한 연구와 관심도 여기서부터 시작 되었다.

상식적인 선에서 생각해도 일본인들이 한국을 침범 통치하긴 했지만 일본풍수가들이 전국 산천의 지리 지형만을 알아내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 인데 명당 혈 인 생기 혈 자리까지 찾아낸다는 것은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추정이 가능한 일이다.

그럼 쇠말뚝을 왜 박아야만 했을까.

먼저 시간을 거슬러 조선시대로 들어 가보면 예측이 가능하다.

세종에서 성종 대에는 그간에 편제를 달리한 풍수학의 독자적인 지리서가 만들어지고 왕족이나 사대부의 일가들은 지금의 조산원처럼 풍수지리에 근거한 명당 터에 조산원이 별도로 지정 되여 있을 만큼 풍수학을 인정하고 활용 했었다.

이러한 역사를 보면 한국의 풍수지리가 일본보다 앞서있었다고 본다.

이뿐만이 아니라 왕족의 후손들은 명당이라 지정된 장소에서 아이를 출산하였고 더 중요한 사실은 그 아이의 태 (胎)를 생기혈이 왕성한 최고의 명당자리를 찾아 태의 무덤인 태실을 만들었는데 태(胎)무덤 또한 권의에 따라 다른 형태로 써야만 했다고 한다.

 이중 현제까지 가장 보존이 잘 되여 있는 곳이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자리 잡은 세종대왕 자 태(胎)실 이다.

 조선 초기 왕실에서는 국왕과 왕자들의 태(胎)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 명당에 안치해 왕권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했다.

세종대왕 자 태실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는, 왕실의 태(胎)를 보관한 명당이니만큼 좋은 가운이 가득 차 있어 이곳에오면 임신이 잘되고 휼륭한 아이가 태여 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필자역시 이곳 성주에 위치한 선석 산의 정기가 흘러들어오는 태봉에 자리한 세종대왕 자 태실의 장소만큼 생기 혈이 흐르는 좋은 명당은 흔치 않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조선 시대의 풍수가들은 생기 혈이 흐르는 장소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능력을 지닌 명 지관 들이였다고도 확신 하고 있다.

필자가 세종 자 태실이 놓인 장소를 탐사해본 결과 태(胎)무덤의 위치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혈 자리에 놓여있었고 그중 이성계의 태실 자리만이 두 줄기 혈이 만나는 ╊ 십자 혈에 놓여있음을 확인하면서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아이의 태를 항아리에 담아 명당에 묻었던 왕족들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 이였을까.

필자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명당이라 칭하고 있는 즉 생기가 흐르는 곳에 아이의 태를 묻으면 생기 혈인 땅의 지기는 태에 에너지를 담고 그러게 에너지를 받은 태의 기운은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DNA가 똑같은 본인에게 파장으로 전달 되여 그 아이는 건강하고 휼륭하게 성장 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풍수지리학은 일본보다 앞서있었고 일본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강탈하고 지배하면서 이와 같은 사람들이 탄생되거나 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전국산천의 생기 혈을 끊기 위한 쇠말뚝을 박아야만 했던 것이다.

문의처 : 광주 광역시 남구 월산동 972-2 * 전화:010-9563-7999
이메일 : 114leader@naver.com        www.supern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