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진영에 자리한 식당을 탐사한다.
이곳은 숫불 생갈비 집으로 꽤나 큰 중대형 식당이다.
탐사자가 의뢰한 이유는 영업이 잘되였던 식당이였고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손님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필자는 전체적인 환경을 탐사하게 되였고 탐사의 결과는 이러했다.
첫째 건물이 현대식 건물이 아닌 구대식으로 실내가 미로형식이다.
따라서 구시대와 다르게 현대식은 개방형식의 탁 트인 곳을 좋아하는 시대로 바뀌였고
두번째는 처음에 식당을 준비하며 주차장 옆이나 건물 옆으로 심어진 조경수에 있다.
처음엔 비싼 나무들로 조경을 했기에 무게있고 아름다운 숲이 있는 식당이였을게다.
하지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은 조경수라기 보다 지저분한 숲으로 변했다.
답답하다.
그리고 국도에서 식당으로 들어오는 천기가 복잡하게 얽인 가지들로 인하여 막혔다.
즉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운전자들이 식당임을 모르고 지나칠 수 밖에 없는 형태이다.
세번째는 식당 건물외벽이 깔끔하지 못하다.
네번째가 주변의 공장들이 생겨나는 이유로 눈으로보는 기운이 좋지않고 실제 수맥이 두줄기가 현관앞으로 지나므로 이또한 현제 환경에 부합되는 이유이고 다섯번째가 건물옆에 지저분하게 자라는 대나무에 있다.
지저분한 대나무를 제거하여 좋은 나무를 분제형식으로 다듬고 건물이 눈에 보이도록 하라
이렇게 탐사의 결과를 마무리 했다.
그렇다 사람이 모여드는 곳이란 어느 한가지의 이유때문에 그럴수는 있지만 이곳처럼 손님들이 많다가 서서히 줄어들게 되는 경우는 여러 형태의 변수를 찾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