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충북 충주 시내 외곽에 집을 지은지 2년 정도 된 2층 주택이다.

의뢰자의 최면상 마을 전체나 주택 전부를 올리지 못함이 아쉽다.

앞에서 주택을 바라볼때 우측 뒤편으로는 계곡이 흘러내려오고 우측 밑으로는

옛고을인 10여 가구의 마을이 형성되여 있고

이 주택은 마을 뒷편 높은 언덕에 자리를 잡았다.

마을 앞에서 바라다보면 옆으로 마을의 등에 걸터앉은 모습이다.

옛 선조들은 하나같이 마을 전체가 계곡이 흘러드는 남향으로 집을 지였는데

필자가 탐사한 주택만이 마을의 방향을 좌로하고 방향을 잡았다.

탐사 의뢰자의 말을 들어보니 본인도 마을의 방향처럼 남향으로 집을 짖고자 했는데

충주시내 유명한 풍수가 어느절의 스님 건설회사를 하는 지인의 말을 듣고

방향을 틀엇다고 한다.

필자 역시 무조건 남향만이 좋다고 이야기 하는 풍수는 아니다.

하지만 이터는 계곡이 흐르며 몰고오는 수기의 방향과

천기와 지기가 교류하는 방향은 남향이므로 안타까움을 같지않을수가 없다.

아마도 이들 세분께서는 누군가의 책들을 보고 지식으로 터득한

이름만 화려한 풍수가 들이라 여겨진다..

어찌하여 계곡이 흐르는 수기를 뒤로하고 옛 고을이 한집도 변함없이 계곡의 수기를  받고

남향으로 방향을 잡고 있슴에도 현실을 무시하고

마을의 외톨이처럼 등을 돌렸단 말인가.

필자 이미 지여진 주택을 어찌 할수는 없으나 명당의 토지위에 옆에서 흐르는 계곡의 수기가

집안의 운기를 쓸고 나가는 형태의 현실을 탐사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일부 스님들이 풍수가처럼 월권하고 명함만 화려한 돌팔이 풍수들이 집안을 망치고

건설업자는 건설이나 잘 하시지 무순 풍수를 본다고 이렇게 좋은 명당을 버려놧단 말인가.

다시한번 이글을 올립니다.

풍수지리란 누군가가 지필한 서적을 본 지식이나  어께너머로 보고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