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특산물 대파

이곳 진도의 대파는 육지가 강한 한파 많이 추워야

진도 대파의 몸값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육지의 땅이 모두 얼어붙어 육지의 밭에 심어져 있는 대파를

수확하지 못할때 진도의 섬은 보편적 날씨가 따듯하여 땅이 얼어붙지 않기 때문에

그때부터 진도의 대파는 수확을 시작하고 진도 대파 다운 몸값을 받는다.

파 밭 옆에서 자란 무우인데 생김새가 이뻐서 한컷...

전남 진도의 이곳은 탐사의뢰자의 선조들께서 잠들어 계신 가족 묘지이다.

이곳은 가족묘지에서 조금 떨어진 탐사의뢰자의 할아버지 묘소인데

벌초도 하지않고 쓸쓸하게 따로 떨어저있는 곳으로

손자인 탐사의뢰자도 할아버지 묘지가 이렇게 방치되고

있슴을 몰랐다고 한다.

여기의 묘지를 탐사해보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지맥(지혈)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지나간다.

지맥이란 명당혈의 반대혈을 말한다. 

명당의 지혈은 + 플러스인 양의 에너지가 흐르는 자리이고

지맥은  - 에너지가 흐르는  음터의 자리이다.

풍수지리에서 명당에 조상의 묘지가 자리를 잡고 있으면 발복을 하여

후손들이 건강하고 출세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명당의 반대 혈인 지맥에 선조의 묘지가 자리를 잡고 있다면

어떠할까. ?  ? ? ...

지맥인 음에 기운이 후손에게 미치는 영향은 보편적

건강보다는 재물의 손해가 많이보인다.

따라서 필자는 이곳의 묘지를 이장을 권고하였고 이곳 할아버지의

부인께서는 경북 경주에 따로 계시기에

이장을 하되 할머님도 모시고 와서 한자리에

나란히 모셔 주실 것 을 당부하였다.

감사 하게도 탐사 의뢰자 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두분을

좋은 자리로 이장하여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