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남 보성 득량면이다.

묘지를 조성한지는 18년 정도 되는 묘지이며

18년전 어느 스님께서 고액의 탐사비를 받고 잡아준 묘터이자

고인의 시신 안치까지 감독을 하며 묘지를 조성 하였다고 한다.

원거리 파장 탐사 능력을 지닌 풍수가는 아마도 사진만을 보고도

현제보이는 묘봉의 자리가 좋은지 아니면 음기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묘봉을 제외한 음택지는 잔듸가 이쁘게 관리되여 그냥 보기에는

묘자리가 좋아 보인다.

하지만 필자가 탐사해보니 이묘지를 감독했던 어떤 스님은 수맥 조차도

탐사 할 줄 모르는 말그대로 스님의 탈을 쓴 돌팔이 지관이였다.

머리에서 발쪽으로는 명당의 반대혈인 지맥의 음기맥이 흐르고

허리로는 수맥이 흐르는 말 그대로 + 십자맥에 묘지가 쓰여졌다.

필자 늘 말한다

일부 스님들 제발좀 월권하지 말라고 말이다.

잘못된 풍수나 지관행세는 어느 집안의 우안이며 행복마져

뻿어버리는 무서운 일이기 때문이다.

필자 이번 탐사를 마치며 의뢰자에게 하루라도 빨리

이장 할 것 을  권고하였다.

초자연과학 원장 :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