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들의 자 태실 또는 역사의 영웅들의 태 무덤 있는데 이들 중 현제까지 가장 보존이 잘 되여 있는 곳이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자리 잡은 세종대왕 자 태실 이다.

조선 초기 왕실에서는 국왕과 왕자들의 태(胎)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 명당에 안치해 왕권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했다.

세종대왕 자 태실에서 전해지고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왕실의 태실을 보관한 장소가 좋은 가운이 가득 차 있는 명당이니만큼 이곳에 오면 임신이 잘되고 휼륭한 아이가 태여 난다는 것 이다.

필자역시 이곳 성주의 선석 산의 정기가 흘러들어오는 태봉에 자리한 새종대왕 자 태실의 장소만큼 생기 혈이 충만한 좋은 명당은 흔치 않다고 보고 있다.

무엇보다 조선 시대의 옛 풍수가들은 생기 혈이 흐르는 장소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명 지관들이였다 확신 하고 있다.

필자가 세종 자 태실이 놓인 장소를 탐사해본 결과 태실의 위치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혈 자리에 놓여있었고 그중 이성계의 태실 자리만이 두 줄기 혈이 만나는 ╊ 십자 혈에 놓여있음을 확인하면서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의 태를 항아리에 담아 명당에 묻었던 이유가 무엇 이였을까.

필자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명당이라 칭하고 있는 즉 생기가 흐르는 곳에 아이의 태를 묻으면 생기 혈인 땅의 기운은 태에 영향을 주고 그러게 영향을 받은 태의 양의 기운은 현대과학에서 말하는 똑같은 DNA을 지닌 태의 주인에게로 전파 되고 그로인하여 건강하게 자라게 되고 건강함은 아이를 휼륭 하게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고...

이렇듯 대한민국의 풍수지리학은 일본보다 앞서있었고 일본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강탈하고 지배하면서 이와 같은 사람들이 탄생되거나 성장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전국산천의 생기 혈을 끊기 위한 쇠말뚝을 박아야만 했던 것이다.

이 지면을 통해 전국산천에 숨어있는 쇠말뚝을 제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와 그 외 훌륭한 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러나 이제 암흑과도 같았던 일본이 지배하던 세상은 가고 없다.

해방 이후에 우리 선조님들의 삶이란 오직 먹고 사는 데에 모든 힘과 에너지를 써야만했을 것이다.

그러한 결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인간만이 우주와 땅의 주인이라 착각 할 만큼의 발전을 해왔고 그의 디딤돌이 과학의 발전 이였을 것이다.

결국 전 세계는 과학의 물결 속에 성장을 해왔고 결국 인간은 과학이 전부처럼 믿을 수 밖 에 없는 것은 아닐까.

과학이 입증한 것만을 믿거나 있다고 생각하는 현실...

하지만 인간의 부속품인 과학이 입증하지 못했다고 해서 있는 것이 없는 것은 결단코 아닌 것이다.

전 인류의 선진 과학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인간의 과학이 자연을 밝혀낸 것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했다.

해방이 되고 인류가 발전하고 먹고 살아가는데 걱정이 없고 과학만이 입증된 사실만을 믿는 시대 속에서도 자연을 연구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인류에게 알리고자 노력했던 이름이 과학 넘어 에 있는 풍수지리이다.

필자역시 지식만이 인정받고 지식만이 과학으로 인정하는 시대 뒤편에서 지식과 과학 넘어 에 있는 광범위한 초자연적 에너지를 초자연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현대 과학의 입증을 위해 준비 중이다.

오늘의 지면은 태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조선 초기 왕족들은 왜 아기의 태를 명당에 묻어야만 했을까.

한번 쯤 우리 모두는 현대 과학이 입증하고 못하고를 따져보기 이전에 역사의 자료들을 찾아 볼 필요가 있다.

컴퓨터를 켜고 검색창에 궁굼한 것 을 써넣으면 이해할 수 있는 최첨단 정보화 시대에 살아가고 있음 에도 왜 우리는 좋다고 하는 일에 게으른 것일까.

어쩌면 우리는 우리들의 자식 또는 손자 손녀의 소중한 생명의 태를 아무 생각 없이 병원에 두고 오거나 이쁜 천에 싸서 장롱 속에 보관해 두는 것이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라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한 생명에 하나뿐인 소중한 태 ,건강하고 진솔한 마음으로 생기가 있는 자연의 땅에 맡기고 의지하는 부모가 더 현명한 부모는 아닐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필자는 간곡히 청한다.

조선의 왕족들이 바라던 것처럼 초자연적인 자연이 좋은 기운이 아이에게 전해지여 그 아이의 육체와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은 일이고 복 된 일이겠는가.

설령 과학이 입증하지 못해 기대하는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해도 손해 볼 일은 없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