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과 곤충들은 스스로 생존 가능한 감각능력과 감지능력 등을 지니고 탄생 된다고 한다.

즉 자신들이 살아가는데 유익하거나 위협이 되는 지구 변화의 기운들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크고 작은 자연재해가 있을 때 마다 보여주는 현상들이다.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무지한 바다해일이 몰려올 때도 지구를 지배하는 인간들만이 감지를 못했다.

코끼리도 쥐도 대 자연이 움직이며 발생하는 파동의 에너지를 미리 감지하며 피신했지만 유일하게 사람만이 피하지 못하고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었음을 누구나 알고 있다.

믿기 싫은 이러한 사실들에 필자는 과학이 인간을 점령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과학을 만들고 과학은 인간을 점령했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천지창조물인 지구는 많이도 변형 되어 가고 있다.

과학이 인간을 점령 하기전의 우리의 선조들은 자연의 지세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고 예측한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유익한 기운을 찾으려했고 유해한 기운을 피하며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이 풍수지리가 들이다. 따라서 우리의 선조들에 삶 속에는 현대 사회에서 과학의 입증된 사실만을 인정하는 것처럼 풍수가들의 풍수지리 사상과 지기와 지세를 인정하였다.

그러나 시대는 변화했고 과학의 진보 덕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과학만을 인정하며 믿게 되면서 본질적인 동물의 감각기관과, 감지능력, 인지능력, 등이 무지해지며 자연의 원칙과 진리인 풍수지리마저도 미신처럼 여겨지는 시대를 거치고 있다.

그럼에도 다수의 일부는 풍수지리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오랜 세월과 역사동안 지속 되여 지고 있지만, 풍수지리의 본질과 사상이 변조되거나 변질 되여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일부의 다수는 풍수지리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변형된 속임수를 쓰고 있음에 상당한 피해 사례들이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또한 일부의 전문가라 하는 풍수가들이 풍수지리를 보는 능력정도가 수맥과 지맥도 제대로 분류해 내지 못하는 한계에 있음에도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는 풍수전문가처럼 행동하는 일도 무지이며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사실 앞에서도 그들이 실력이나 능력정도가 표출되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것은 과학적인 입증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과학에서도 이러한 자연에 + & - 의 에너지 등이 동 식물에 미치는 초자연 현상 등을 입증 하고자 동양뿐 아니라 유럽 등에서도 연구에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자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따라서 과학이나 의학에서 초자연 현상인 생기터 와 음기터 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로 인하여 동 식물에 미치는 생체 리듬의 변화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음도 필자는 확신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이 입증 되어 지게 됨은 그간의 풍수지리학 또한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리라 예측 한다.

많은 풍수가들이나 지관들이 퇴출됨은 물론 그들의 그릇된 탐사의 오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원인도 모르게 겪어야만 했던 고통과 상상하기조차 싫은 인적 재산적 피해의 사실들에 대해 책임 추궁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풍수지리에서 사용되고 있는 양의 기운 / 음의 기운이란, 태양의 빛이 닿는 곳이 양지라 하며 그늘진 곳을 음지라 하듯이 생기가 흐르는 곳을 길지(지기)라 하여 동 식물에게 유익한 기운을 주는 자리이고, 음기(지맥)이 흐르는 곳은 유해한 파장이 흐르므로 해로운 기운을 주는 자리를 표현하는 것이라 필자는 말한다.

우리 곁에서 평범하게 쓰이고 있는 풍수지리의 용어 중 양택 과 음택 이라는 말이 있는데 양택은 주택이나 건물 등의 택지를 의미하며 음택은 묘지에 관련된 터라 필자는 해석하지만 풍수가의 따라 의미는 달리 해석 될 수 있다.

따라서 필자가 지기인 명당을 탐사하는 양택지 와 음택지 의 기본은 모두 생기 혈맥이 흐르는 장소를 찾지만, 자연의 조화란 어느 한 부분만 좋은 것 이라 하여 함축된 이름인 명당이라 정하기 어렵기에 명당자리 또한 등급 순으로 정하고 있다.

지기인 생기 혈맥을 지표로 하되 우주공간에 천기와, 바람의 방향을 읽는 산의 형태, 계곡이나 개천 강등 의 물에 흐름 등 을 종합하여 명당의 등급을 구분하고 있다.

다음호에도 생활 풍수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