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하기전에 늘 주변에 나무들을 먼저 관찰한다.

나무들이 성장하면서 땅의 기운에 따라 성장하는 모습이 다르기 대문이다.

또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과 새 곤충들은 자연의 기운을 감지하며 살기에

나무위에 새들의 둥지가 많다면 그 나무가 자라는 땅의 지기는 좋은 기운이 흐르거나

음기가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기에 그렇다. 

땅의 모양새로 보아서 집을 지을것인가 ?

아니면 땅속에 흐르는 기운을 보고 집을 지을것인가.

보통의 사람들은 땅의 모양새에 맞는 위치에 집을 짖는 것이 통상이다.

그러나 필자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

땅속의 흐르는 기운을 먼저 탐사하고 집의 위치를 선정한다.

집의 위치가 한 쪽 귀퉁이라 해도 음기를 피하는 것을 원칙으로 집터를 선정한다.

 땅의 지주에 의하면 지금 보이는 곳에 늘 주차를 하고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우연일까 그렇지 않다

땅의 좋은 기운이 전달되였기에 그랬던 것이다.

 

전체적인 땅의 모양을 보았을때 중간 우측이 양택지로서 적합하다.

 

 

 

 

 

이미 여기의 토지는 미리부터 집을 지을려고 준비해온 터이다.

그러나 지주가 생각했던 자리는 수맥이 흐르고

늘 쉬고 먹었던 자리가 명당이다.

좌측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주변에는 홍송이 멋지게 버티고 있다,

누구라도 이런곳에서 살고싶을만큼 주변의 경치가 잘 형성되고

어울어져 있는 좋은 곳을 다녀오게 되여 오늘도 유익한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