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순천시에 자리한 마을 공동 묘지이다.

누구나 지역사람이고 자리만 있으면 묘지를 쓸수있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일부 사람들은 이를 응용하여 미리 자리를 잡아 가묘를 만들어 두곤한다.

묘지일을 하는 일부 지관이나 그외 사람들이 나름대로 분석하고 탐사하여

자리를 잡아놓기는 하지만

필자 과연 누구를 위한일이고 무엇을 목적으로 가묘를 써두고

실상 필요한 사람들은 자리를 잡기 어려운 현실앞에 할말을 잃기도 했다.

필자에게 미리 자리잡아놓은 가묘탐사를 요청해 왔는데

탐사를 요청한 지인도 나름 지관 또는 풍수지리가라 여기는 것 같다.

필자의 탐사결과에 의아해 했고 풍수의 기본도 아직은 터득하지 못한

상태라 필자는 보여진다.

명당의 혈 명당이 무엇인지에 대한 구분도 안되는 상태에서

명당자리라 하고  필자 어떻게 설득하고 이해를 시켜야 할지 답답했다.

음기맥과 양기맥도 구분을 못하는 상태

필자 양심을 걸고 탐사의 결과를 그대로 말해주웠고 나머지 선택은

탐사의뢰자의 몫이다..

풍수가나 지관이란 오래했거나 화려한 명함이 아니라

토지인 지기의 에너지를 탐사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풍수에 관한 책속에 들어있는 내용들은 기본 표본이라는 것을

이해했으면 하며 진정한 풍수의 능력은 지식이 아니라

초자연적 감각기능을 깨우고 깨닫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