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진주의 어느 마을 무속인들이 스님이 거주하는 암자터로 사용하고자 탐사를
의뢰한 곳 이다.
필자 탐사를 해본결과 암자로서도 사찰로서도 무속인 터로도 적합하지 못하다 했다.
암자나 절터라면 터의 기운이 양의 기운이여야 하며,
터의 기운이 양의 기운이 아니라면 천기라도 흘러 들어와야하며,
그도 아니면 맑은 계곡이 앞이나 옆으로 흘러 수기라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곳은 이도저도 아닌 일반 가정집으로 적합하다,
또한 무속인 즉 신을 받은 신자라면 음기맥이 흘러야한다.
일반 사찰과 암자는 수행을 하며 깨달아야 하는 곳으로 양기맥이 흘러야하며
신을 받은 신의 제자들은 즉 귀신의 영을 움직여야 하므로 음기맥이
흘러들어야 용한 점꽤 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사찰과 암자와는 정 반대의 터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초자연과학 원장 :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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