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남 순천 지역이다.
 

초자연과학에 묘지 탐사를 의뢰 요청하신 분에 말을 대신해보면

이묘는 외가집 선조들의 묘지이며 의뢰자께서는 알수없는

꿈과같은 선몽을 받았다고한다.

때문에 필자에게 상담을 해왔고 필자 꿈속에 보였던 그 분들의

묘지를 탐사해보자고 하여 이곳에 오게되였다.

필자 탐사해보니 이곳 3개의 묘지중 좌측에 보이는 묘지가 외가집

증조할머님이라 하고 우측 두분은 외할머니 할아버지라 한다.

필자 탐사중 이곳에 묻혀게시는 외 할아버지,할머니 께서는

아들이 없는 것으로 보여 의뢰자에게 물어보니 딸만 넷이라고 한다.

좌측에 증조할머니 묘지는 반 명당이다.

지기의 생기는 흐르는 곳이나 하늘에 천기와는 연결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앙 할아버지 우측 할머님은 강한 명당의 반대혈인 지맥이

머리에서 다리로 흐르고 있고 허리 주위는 지하 300 m 에서 20톤 정도의

강한 수맥이 흐르며 할아버지 할머님은 합봉을 해드려야 함에도 쌍봉으로

 두 부부는 따로 각방을 쓰고 계신다.

이런경우 지맥은 집안에 금전이 빠져나가고 수맥은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며

합봉을 해야 될 분들이 따로 떨어져 있는경우 후손들도 이혼하는 등으로

혼자가 되는 경우들이 만들어진다.

필자 탐사결과를 종합적으로 의뢰자에게 들려주니 말 그대로

아들이  없고 딸만 있음에도 대부분 혼자가 되였으며 허리가 모두 좋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 조상의 묘지는 그냥 묘지가 아니며 이승에서 떠나 저승으로 운명을

달리했다고 하여 후손과의 인연이 완전히 끊어진것이 아니다.

믿고 안 믿고는 보는이들의 몫이지만 필자 묘지를 탐사해보면

후손들의 삶을 알 수 있다는 것에는 한번쯤 선조들의 묘지를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하겠다.

초자연과학 원장 :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