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서 묘지 상담을 하고 경기 안성 천주교 추모공원의 탐사를 하게된다.

탐사를 해보니 머리에서 발까지 지기인 지맥이 흐르고있고 허리에는 수맥이 가로지른다.

이런경우 보편적으로 후손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은 지맥에 의한 금전적 손실이 있게되고

수맥에의한 질병들에 시달리게 된다.

믿든 안믿든 보고듣는 이의 몫이겠지만 분명한건 필자의 진단처럼

후손들은 그런 경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의 탐사의견은 이곳의 고인은 탐사의뢰자의 할아버지로서

할머님은 전남 구레지역의 선산에 계신다고 했기에

할머님 묘지를 탐사한후 할아버지를 할머님 곁으로 이장을 권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