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탐사하면서 자주 접하는 상황이다.

전국을 돌며 탐사를 하고 묘 이장을 전문으로 하는 나름 유명한 지관이라한다.

수맥 줄기 조차도 탐사능력이 안되는 지관이 어째서

유명한 풍수가 행세를 한단 말인가...!!!

겉으로 보기에 잘써진 가족묘

흙 속에 잠들어 있는 고인의 입장이 아니라

후손들의 가오다시 목적의 가족묘지다.

우연히 수맥줄기를 피하여 쓰여진 묘도 있지만

대부분 땅속은 수맥 천지이고 그위에 나란히 고인을 모셨다.

필자 한숨만 나올뿐 자칫 나 잘났다고 잘난척 하는 것으로 보여질까

걱정이 된다.

누구를 위한 묘지 이장이고 가족묘 형성을 할까

필자 강하게 탐사의 조언을 의뢰자에게 들려 주웠다.

보기좋게 줄을 맞춰 묘지를 써야하는 것이 아니고

좋은 자리를 찾아 설령 겉보기는 않 좋을 수 있으나

고인에게 좋은ㅇ 집을 찾아드려야 한다고....

다시 조금씩 자리를 바꿔 다시 묘지 조성을 해줄것을 당부하며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