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서울 김포지역에 자리잡은 일반 공동 묘지 공원이다.

탐사 의뢰자께서 필자에게 탐사 요청을 해온 이유는

먼저 묘에 잔듸가 자라지않고 두번째는 가족 납골묘를 조성하고푼 이유에서였다.

이미 다른곳에서 납골묘 견적을 받아 보기도했다고 한다.

납골묘란 기본적으로 유골을 회손하는 단점이 있다.

화장을하여 가루로 만들어 납골함에 담아서 보관하게 되는 것이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의 부모이자 조상인 유골을 고의로 태워서 갈아서 보관할 필요는

없 다고 본다.

그래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없다는 것이다.

흙으로 돌아가는 것도 자연스레 돌아가야지 조상의 유골들을 고의로 불에 태워서 태운것도 모자라

갈아 가루로 만들어서 까지 보관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 필자의 고집이자 상식이라 여긴다.

암튼 이곳 묘지를 탐사해본 결과 묘지의 방향이 지기와 천기가 만나는 곳으로 정해지지를

못하였고 머리에서 다리로 음기맥인 목기(목맥)이 흐른다.

목맥이란 음기가 흐르는 나무나 고목등에서 발생하는 음에 에너지를 말한다.

따라서 토질의 문제도 있지만 이러한 문제로 잔듸가 잘 살지 못하는 것이다.

다행이도 이곳의 묘지터의 평수가 넓어 옆으로 이동할 수 있는 곳이여서

가능하면 옆으로 이동 이장을 권고하여 그러기로 하였다.

초자연과학 >> 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