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은 무화가의 고장이라서인가
가는곳마다 무화가 나무가 지천 이다...

어디든 묘지 탐사 이전에 자연에 인사를 먼저 올린다.

위에보이는 묘지는 합장 묘인데 탐사의뢰자의 3대위인 증조부 라고 한다.
탐사를 해보니 할아버지는 수맥이 머리에서 아래로 할머니는 지맥이 머리에서 아래로 흐르며 옆으로는 지맥이 넓게 흘러 수맥과 지맥이 교차하는 묘지이다.

위에보이는 묘지는 의뢰인의 할머님 묘인데 음기맥이 전혀없는 좋은 터다.

위에보이는 묘지가 아버님 묘지이다.
옆라인에서 무릎으로 강한 수맥이 지나간다.

이곳은 가족묘와 조금 떨어진 곳에 의뢰인의 어머님 묘지라 한다.

이곳은 산야가 다른 어머님 묘지이다.
어머님 묘지역시 음기가 없는 좋은터이나 어느방향에서도 천기가 흘러 들지 않는 2급터에 속한다.

여수에서 영암까지 묘지 출장탐사를 하면서 가장 문제가 있던 묘지가 의뢰자의 아버님 묘지로서 무릎으로 강한 수맥이 옆에서 지나가므로 이러한 경우 자식들이나 또는 2대에도 무릎쪽에 건강이 이상이 있슴을 예상 할 수 있다.

확인해본결과 자식들이 무릎에 문제가 많음을 확인할수 있었고 미신같이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조상의 묘와 후대의 삶은 반드시 연결되여 짐을 보여주는 예다.

때문에 필자는 묘지이장을 권고하는것으로 전남 영암 묘지탐사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