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남 무안 청계에 위치한 천주교 공원 묘지이다.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은 공원묘지로 보인다.

탐사의뢰자의 말을 들어보면 이곳으로 이장을 하고난후 집안의 편치가 않았다고 한다.

필자의 탐사결과로는 그럴만한 이유가 없어보이는 좋은 묘자리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아마도 이장하기전의 묘터가 명당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든다.

이곳으로 이장하기전의 묘터가 도로확장으로 인하여 불가피 이장을 하였다고 한다.

이곳은 1급터에 준하는 좋은 묘터이기는 하나 생기혈이 있는 명당은 아니다.

이런경우 생기혈이 충만했던 명당에 묘지를 불가피 또는 모르고 이장하는경우 보여지는 모습들에서 듣는 이야기다.

따라서 묘지이장을 하기전에 반드시 탐사를 먼저 해보아야 하며 이장할 묘지 터의 상황에 따라 이장 되여질 묘터가 정해져야 후에 탈이 없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