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에 어느 중년 사업가의 가족 묘지이다.
이곳은 그간의 다양한 풍수지리가들의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효심지극한 어느 중년은 다양한 정보를 찾고 듣고 하면서 필자를 어렵게 만나 부모님 묘지를 탐사하게 되였고 지나는 곳에 가족묘지를 둘러본다.
묘지관리도 아주 잘되고 있고 무엇보다 후손인 젊은 중년의 사업가는 거의 매주 산소를 둘러본다고 한다.
다른곳에 있던 묘지를 이곳으로 이장했다고 하며 이장후 일반인들이 믿기어려운 환상도 두 부부가 보았다고 하며 사업도 많이 번창하고 좋은 일들이 많았다고 한다.
필자역시 충분히 발복이 가능했다고 판단하는 데는 그럴 이유가 있었다.
이곳으로 이장하기 전의 묘터가 수맥이 전체가 지나가고 음기가 가득한 음택지 였던 것이다.
그런데다 이곳의 음택지는 생기혈이 흘러드는 지기명당이라 보기는 어려우나 햇볕이 잘들고 음기가 전혀없는 1급터에 묘봉의 방향이 천기가 흘러드는 방향으로 잘 쓰여졌기 때문이다.
이곳의 묘지는 탐사요청을 해온 아버님 묘소라고 한다.
아버님이 운명한 후 급하게 토지를 구입하여 묘지를 썼다고 한다.
이곳의 터는 직접 본인이 찾았다고 하며 누가봐도 명당중에 명당이라고 했다한다.
천마산을 둥지고 넓고 시원한 바다를 바라다보며 쓰여진 묘지....
천마산의 지기인 혈이 지나가고 바다와 하늘이 만들어내는 천기가 지기와 만났다.
필자의 탐사 결과 역시 명당임은 틀림이 없다.
아버님께서 가족묘지로 들어갈 수 없었던 것은 생장으로는 가족묘지로 들어갈 수 없다는 누군가가 만들어 전해내려오는 그간의 역사 때문이였다고 한다.
만약 이때 필자를 만났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잘못된 역사는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필자는 단호하게 권했을 것이다.
어쩌면 옛 풍수가들이 두번의 일을 하기위해서 만들어 낸 수법이 아닌가 싶다.
암튼 이곳은 틀림없는 명당중에 명당이다.
천마산의 생기혈이 넓게 묘지로 흘러들며 묘지 앞으로 바다의 천기가 지기의 생기혈과 맞 닫는 곳 어느 풍수가가 이런 명당을 찾을수 있을까
후손이 부모를 공경하는 정성이 지극하여 이런 명당을 내 주웠을 것이라 필자는 믿는다.
본인에게 탐사를 요청한 본인이 직접 이터를 잡았다고 한다.
가족묘지도 명당이고 아버님 묘지도 명당이면 후손들이 길이길이 사업은 번창하고
가정은 편안해야 되는 것은 아닌지가 의문이다.
누가 이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을까.
조상을 극진하게 모시는 젊은 사업가가 이 문제의 해답을 찾기위해 필자를 찾게 되였고 만나게 된 것이라 필자는 여기기에 필자 신중하게 탐사에 임했고 명당 외의 또다른 파장을 찾아내어 의뢰자인 젊은 사업가에게 조심스레 필자의 탐사결과를 전했다.
탐사의뢰자인 중년의 사업가 역시 답답함이 해소되는 시간이였다고 했다.
부득이 이에 탐사결과는 올리지 않는다.
간혹 어설픈 풍수가들이 이글을 보고
자기 것인냥 함부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러함을 이해하기바란다.
참고.
사진위로 파란선이 그려진 부분이 명당혈인 천마산의 지기인 생기혈이 흐르는 곳이며
우측에 검은선이 수맥이 지나는 자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