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남 나주 공산면에 자리한 가족 납골묘지이다.
마을 지관에 권유로 인해 여기저기 흩어저있는 조산님의 묘지를 관리하기 좋은 이유로 별다른 생각없이 선산에 가족납골묘지를 썼다고 한다.
팔자의 탐사결과 납골묘가 자리한 곳은 세로로 수맥3 지맥1 의 혈이 흐르고 가로로 수맥이 4 개나 흐르는 바둑판 형식의 음기가 서려있었고 앞으로는 천기가 없고 너무도 답답하게 높지않은 산들로 막혀있는 답답한 장소였다.
이묘지의 가족에 의하면 납골묘지로 모두 이장한 시간이 3년이 지났는데 집안이 형제들은 물롬 의뢰자역시 가정이 붕괴되는 현실앞에서 필자에게 탐사를 의뢰했다고 한다.
필자는 진단은 단호한 결정을 내렸다...
바둑판으로 얽힌 수맥과 지맥혈은 인의적으로 파장을 무해시키기에 사실상 어려우니 선산에 좋은 자리가 있으니 현제 가족납골당을 해체하여 옮겨야 한다고 ...
오늘역시 필자는 마을마다 한자리씩한다는 어설픈 지관들에게 들려주고싶다.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하여 함부로 잡아주는 묘자리에 의해 한가족이 붕괴된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