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의 어느 공장 뒷산에 누구의 묘지인지도 모르는 묵장묘다.
이공장의 사장은 이공장으로 이사온후 많은 사람들이 임대를 하고 운영을 했지만
이상하게도 성공해서 나가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한다.
때문에 무속인들에게 점도 보고했지만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것은 지속되였다고 한다.
그런 시간이 지나가던 지난 부처님 오신날 문득 공장 뒷산을 오르게 되였고 공장 바로 뒤에 오래도록 방치한 묘지를 보게되였고 묘지를 보는순간 왠지 묘봉에 크게자란 나무등을 자르고 묘지를 벌초하고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왠지모를 마음에서 당기는 누군지도 모르는 묘지...
미신일까 아님 무엇일까를 잠시 생각하다 무작정 묘지의 벌초를 하고 술을 따라 주었다고 한다.
그런이후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공장 뒤편에 벌초를 한 산소를 자주 간다고 하는데 그 묘지에 갈때마다 마음이 편하고 안정이 된다고 한다.
필자에게 공장과 묘지탐사를 상담해왔고 필자가 탐사해본 결과 공장에 반쯤이 수맥이 많았으며 무연고 묘지의 묘터는 1급터에 해당되는 터로서 음기가 전혀 없는 묘지였다.
묘봉이 4개에 맨위는 부부묘의 두봉이고 두번째 한봉은 합장이고 아래에 묘지는 여자이며 묘지 4개의 관계는 4촌 형제들의 묘지다.
묘지가 묵은지는 맨위에 두부부는 약 8년이상 묵었고 아래에 두 묘지는 15년 이상 묵은 묘였다.
묘지의 가족도 아닌 공장의 뒷편에서 묵고 있다는 이유밖에 없는데 공장의 사장은 벌초를 하고 그묘를 가족의 묘처럼 관리하며 자신도 모르게 묘지와 정이 들었다고 하는 이번 탐사는 필자도 다시한번 느끼는 바가 크다.
가족이든 아니든 자신의 묘를 관리해주는 사실에는 묘지에 잠들어있는 본인은 관리해주는 사람에게 당연히 감사하게 생각하며 발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이였다.
그럴만한 이유를 말하는건 탐사하는 과정에서 공장주인이 찾지못한 묵은 묘지의 더 윗분의 묘지가 현제 벌초를 한 한참 위에 두봉이 더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의 탐사봉을 유도하여 또다른 묘를 찾게했으며 버려진 묘지의 욕심인것 처럼 보이지만 자신을 벌초해준 누군가에게 자신의 윗대손을 벌초해주웠으면 하는 마음에서 필자를 유도하고 묵장묘 두봉을 찾게 해준것은 그냥 우연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 탐사를 하며 공장 사장님에게 정말 좋은일 하셨고 그만큼 복이 따라올것이라 상담을 마치며 살아있는 사람과 죽인이의 관계란 정말 쉽게 풀수없는 오묘함 이라는 것을 느끼며 보이지않는 또다른 풍수의 깊이를 받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