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이모씨 집안의 묘지를 탐사했습니다.
그간 많은 묘를 탐사했지만 참으로 애석합니다.
영암의 어느 지관께서 자리를 잡았다고 하는데
그토록 찾기쉬운 수맥 마저도 피하지 못함은 물론 지맥과 수맥이 바둑판 처럼 교차되는 곳에 자리를 잡고 묘를 이장했다고 합니다.
그냥 대충 경험에 의해 지관이라고 묘자리등을 함부로 잡아주는 이들에게
경고합니다.
어설픈 지관이 행복한 가정을 파괴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십시요.
나침판 하나들고 명당을 찾는 이들이여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남침판이 어째서
땅속의 혈과 맥을 체크할수있겟습니까 ?
어느지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이가족은 불행합니다.
집터나 묘자리를 탐사하해 보고자 하시는 님들이 계시면 주위하십시요.
전문성이나 땅속의 혈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주변의 지관이라 하는분들때문에
집안이 액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